강좌소개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맹자의 고민을 훔치다

강좌소개

고전을 통한 성찰과 치유, 고전학교 문인헌의 강좌소개

  •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맹자의 고민을 훔치다
  • 교수최문형 교수
  • 강좌구성총 8강 / 주 1회 / 2시간
  • 수강일정9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매주 월요일)
  • 수강료16만원
  • 장소고전학교 문인헌

최문형 교수님 소개

동양의 신개념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고유사상(홍익인간사상, 동학사상), 한국유학사상(성리학과 실학)으로 관심을 넓혔고, 여성학과 통일문제도 연구하였다. 사회생물학과 진화론을 공부하여 앞서 연구한 인문학적 사유의 터를 넓히는 작업을 하여 몇 권의 연구물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기필하지 않는 자연 생태의 원리 속에서 한국사회의 미래 비전을 찾고자 고심하고 있다. 몇 군데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약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철학전공 철학박사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한국한문학 문학박사
  • 성균관대학교 번역• Tesol대학원 Tesol학과 테솔학석사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국민윤리학과 사회윤리전공 문학석사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육학전공 문학사
  • (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
  •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 수료 (1990-1993)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2011-2013)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 (2007-2009)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연구원 (2009-2010)
  • 성결대학교 한국학부 겸임교수 (1999-2007)
  • 안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총회신학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 강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 분과 상임위원(2003-2005)
  • 저서 및 공저
  • <유학과 사회생물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7
  • <식물처럼 살기>, 사람의 무늬(성균관대 출판부), 2017
  • <한국전통사상의 탐구와 전망>, 경인문화사, 2004.
  • <갈등과 공존: 21세기 세계화와 한국의 가치관>, 경인문화사, 2007
  • <동양에도 신은 있는가>, 백산서당, 2002
  • <동양사상의 이해>, 공저, 경인문화사, 2002
  • <조선조 향약 연구>, 공저, 민속원, 1991
  • <동양사상의 이해>, 공저, 경인문화사, 2002
  • <북한의 한국학 연구성과와 남북학술교류>,공저, 백산서당, 2004
  • <남북한학술용어비교사전(인문)>, 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0
  • 논문
  • 「공자의 천명론과 귀신관」 (1998)
  • 「孟子의 신개념에 관한 연구」 (1998)
  • 「유교 신개념의 전개-기독교와 비교하여」 (1998)
  • 「묵자 천개념의 권위화와 종교성의 의미」 (2001)
  • 「생태철학적 관점에서 본 동학의 통일이념 연구」 (2002) 외 다수
  • 「평화통일 이념 모색을 위한 한국종교의 인도주의사상에 관한 연구」
  • 「에코페미니즘과 동학사상의 모성론」 (2009)
  • 「율곡향약과 공동체주의」 (2002)
  • 「단군신화의 신개념과 홍익인간 사상」(2004)
  • 「다산의 신독론에 나타난 신의 중층적 이해: 귀신과 상제론을 중심으로」 (2008)
  • 「조선예학의근대적해석에관한소고: 호르크하이머의사회철학을중심으로」 (2010)
  • 「유학의 仁사상의 사회생물학적 해석」 (2012) 외 다수

강의 소개

제선왕(齊宣王)이 맹자를 만나, 어떤 덕(德)을 가지면 왕노릇 할 수 있는지를 묻자, 맹자는 백성을 아끼라고 대답한다. 맹자는 그 예로, 동물이 죽으면서 애처롭게 우는 소리를 듣게 되면 차마 그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혈육인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이웃에게 넓혀나가는데, 그 마음을 다시 동물에게까지 펼칠 수 있다면 도저히 왕노릇을 못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지니게 되면 세상 다스리는 것은 마치 손바닥 위의 일인 냥 쉬워진다. 그래서 이웃 나라 백성들이 소문을 듣고는 국경을 건너 제나라로 몰려들 것이다. 전국시대 초기 각국의 왕들은 부국강병을 꿈꾸었다. 맹자는 그런 왕들에게 사랑의 정치[仁政]를 설득하는데 평생을 바쳤다. 조금이라도 싹수가 보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이상적인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였다. 그 세상은 다름 아닌 ‘백성이 배부르고 걱정없어 편안한’ 나라였다. 단 한 사람의 백성도 여기에서 제외되면 안 되었다. 그런 나라를 만드는 데는 왕의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 맹자는 어진 마음을 가진 어진 사람을 강조했다. 2천 4백여 년 전의 일이다. 민주자유주의의 세계화 시대를 우리는 호흡한다. 그 옛날 맹자가 살았던 시대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도 맹자의 말은 우리 가슴을 쑤신다. ‘일정한 재산(수입)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법칙은 이 시대 이 사회에도 꼭 들어맞으니까 말이다. 그러니 맹자의 고민을 훔쳐보아야 하지 않을까?

강의 목차(주차별 계획)

순서 내용
1강 2400여 년 전의 인물 맹자, 그의 사상은 지금도 유효한가?
2강 맹자는 왜 하늘을 중시하였을까?
3강 좋은 세상을 담보하는 것은 무엇인가?
4강 맹자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이해했나?
5강 맹자는 왜, 사람 마음은 착하다고 했을까?
6강 맹자가 생각한 이상적인 정치는 무엇인가?
7강 지도자가 가져야 할 가치관은 어떤 것인가?
8강 참 좋은 세상의 최고 조건
필수교재 유인물(강의시간에 제공)
채인후 저, 천병돈 옮김, 『맹자의 철학』, 예문서원, 2006.
참고 문헌 채인후 저, 천병돈 옮김, 『공자의 철학』, 예문서원, 2009. 최문형, 『동양에도 신은 있는가』, 백산서당, 2003.『유학과 사회생물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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